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별거중인 아내 캐서린과 이혼을 준비중인 대필 편지 작가 테오도르가 OS인 사만다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있을 듯 하면서도, 참신한 이야기를 외로움, 고독, 사랑 등 현대인들이 쉽게 느낄 수 있는 감정들로 풀어내서, sf 멜로 영화이지만, sf 가 아닌 듯한 느낌을 준다. 는 테오도르의 성장 영화로 볼 수도 있다. 그는 사랑을 할 때, 늘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다. 아내였던 캐서린의 대사에서도 언급되듯이 그는 상대가 자신에게 맞춰주길 바랬다. 그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사만다와 사랑을 할 때도 사만다가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길 원했다. 그러다가 그는 사만다가 자신만을 위해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닫닫게 된다. 이로써 테오도르는 내 것을 그녀(her..
영화리뷰
2016. 9. 22. 00:1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tonierdmann
- callmebyyourname
- 무스탕:랄리의여름
- armiehammer
- 올리비에아사야스
- thingstocome
- 영화
- 티모시샬라메
- 콜미바이유어네임
- timothéechalamet
- 토니에드만
- marenade
- 다가오는것들
- 루카구아다니노
- lucaguadagnino
- 마렌아데
- 산드라휠러
- 라이언고슬링
- 줄리에타
- 엠마스톤
- 짐자무쉬
- 부산국제영화제
- lalaland
- 미아한센로브
- 자비에돌란
- 라라랜드
- 데니즈겜즈에르구벤
- 단지세상의끝
- 리뷰
- 영화리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