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터슨 (Paterson) - 짐 자무쉬 패터슨은 패터슨 시의 버스기사로 자신의 비밀노트에 시를 쓴다. 그의 아내 로라는 그의 시를 언젠간 세상이 알게 해야한다며 그를 응원한다. 패터슨은 하루하루를 비슷한 패턴으로 살고 있다. 반면에 아내 로라는 하루하루 다른 꿈을 꾸며 새롭게 살고 있다. 영화는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일상은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듯 하지만 사실 하루 하루는 모두 처음이고 새롭고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일상이 하나의 예술이라는 것을 패터슨이 쓰는 시와 로라의 이런저런 행동들을 통해서 이야기한다. 영화는 시종일관 관객들을 웃기다가도 마지막에 가서는 가슴을 톡 건드린다. 정말 짐 자무쉬만큼 일상을 잘 표현하는 감독은 없는 것 같다. 그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스포주의 아담과 이브는 뱀파이어 커플이고, 아담은 미국 디트로이트에, 이브는 모로코 탕헤르에 떨어져 살고 있다. 아담은 인간들이 세상을 망치는 것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고, 자살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 아담의 마음을 눈치 챈 이브는 아담을 위해 디트로이트로 날아간다. 디트로이트에서 둘은 오랜만에 만나 서로 드라이브하고, 게임하고, 춤도 추면서 즐겁게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브의 동생인 에바가 아담의 집으로 찾아오면서 사건이 벌어진다. 아담이 유일하게 믿고 일을 맡기던 인간 이안의 피를 에바가 빨아 먹는다. 에바는 집에서 쫓겨나고, 아담과 이브도 디트로이트를 떠서 탕헤르로 도망간다. 탕헤르에는 믿고 의지하던 또 다른 뱀파이어 말로우가 있었는데, 그가 오염된 피를 먹어 죽어가는 모습을 본다. 는 매력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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