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hi creepy guy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hi creepy guy

검색하기 폼
  • 분류전체보기 (23)
    • 영화리뷰 (23)
  • 방명록

라라랜드 (2)
라라랜드 - 데미언 샤젤

*스포있음 는 LA를 배경으로 배우 지망생 미아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들은 꿈과 희망을 쫓아 LA로 왔고, 그 곳에서 사랑에 빠져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도와주며 살아간다. 미아 역에는 엠마 스톤이 세바스찬 역에는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했고, '위플래쉬'를 만든 데미언 샤젤 감독이 연출한 뮤지컬 영화이다. 는 LA의 꽉 막히 고속도로에서 시작된다. 차에서 한 사람이 노래를 부르면서 내리고, 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차에서 내려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춘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Another Day of Sun' 으로 각자의 꿈과 희망에 대한 노래이다. 이 오프닝을 보는 동안 나는 행복감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이들이 노래하는 낙천적임이 스크린을 뚫고 관객들에게 전파된다..

영화리뷰 2016. 10. 20. 22:51
[21st BIFF] 부산국제영화제 2일차 (10.09)

1. 패터슨 (Paterson) - 짐 자무쉬 패터슨은 패터슨 시의 버스기사로 자신의 비밀노트에 시를 쓴다. 그의 아내 로라는 그의 시를 언젠간 세상이 알게 해야한다며 그를 응원한다. 패터슨은 하루하루를 비슷한 패턴으로 살고 있다. 반면에 아내 로라는 하루하루 다른 꿈을 꾸며 새롭게 살고 있다. 영화는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일상은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듯 하지만 사실 하루 하루는 모두 처음이고 새롭고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일상이 하나의 예술이라는 것을 패터슨이 쓰는 시와 로라의 이런저런 행동들을 통해서 이야기한다. 영화는 시종일관 관객들을 웃기다가도 마지막에 가서는 가슴을 톡 건드린다. 정말 짐 자무쉬만큼 일상을 잘 표현하는 감독은 없는 것 같다. 그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영화리뷰 2016. 10. 15. 15:28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marenade
  • 엠마스톤
  • 영화리뷰
  • 자비에돌란
  • 짐자무쉬
  • callmebyyourname
  • 줄리에타
  • 올리비에아사야스
  • 부산국제영화제
  • 영화
  • thingstocome
  • 콜미바이유어네임
  • 다가오는것들
  • armiehammer
  • tonierdmann
  • 토니에드만
  • 무스탕:랄리의여름
  • 라라랜드
  • 티모시샬라메
  • 리뷰
  • 데니즈겜즈에르구벤
  • timothéechalamet
  • 미아한센로브
  • 단지세상의끝
  • 마렌아데
  • 산드라휠러
  • lalaland
  • 라이언고슬링
  • lucaguadagnino
  • 루카구아다니노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